태닝 후 그을린 피부를 돋보이게 해줄 네일아트, 패디큐어 4가지 추천컬러

1. 어울리는 네일 컬러 찾기
 
매번 하던 네일이나 패디큐어가 여름휴가 후에 갑자기 어울리지 않아서 바꾸신 적 없나요?
태닝 후 원래 하던 네일이 그전보다 매력포인트가 반감되는 것처럼 느껴지신 적은요?

 여름휴가 후나 태닝 후 피부톤이 바뀌면서 나에게 어울리는 컬러가 바뀌게 되면 기존에 잘 어울려서 이용하고 있던 포인트 컬러들이 이전만 못하게 되는 경우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나에게 잘 어울리는 이런 포인트 컬러들은 나를 돋보이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기분전환과 자신감 상승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데요.

 태닝 후 그을린 피부에 잘 어울릴 만한 네일아트와 패디큐어 컬러를 찾아보고 색상과 디자인을 선택할 때의 팁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Pixabay

 

2. 그을린 피부에 어울리는 네일, 패디 컬러

 1) 데일리 포인트, 자연스러운 따듯한 톤의 누드컬러

누드 베이지, 누드 핑크 등 따뜻한 느낌의 누드 톤은 그을린 피부에 자연스러운 강조가 가능합니다. 이런 누드 톤은 네일뿐만 아니라 립스틱 색으로도 추천되고는 하는데요. 왜냐하면 부담스럽지 않으면서도 굉장히 자연스러운 포인트로 잘 어울리기 때문에 데일리 포인트로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세련미의 끝 메탈릭 컬러 

금색, 은색 등 금속 느낌을 주는 메탈릭 컬러는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중의 하나입니다. 고급스러운 세련미를 강조하고 싶다면 추천되는 색이지만 셀프네일 초보라면 아름다운 표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초보라면 이미 제작된 네일 팁을 이용하거나 네일숍을 이용하는 하여 도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 화려한 에메랄드딥그린

진하고 깊은 에메랄드딥그린 컬러는 차분한 듯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화려함을 가지고 있어 그을린 피부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면서도 화려하게 강조됩니다. 이런 에메랄드딥그린을 그레이, 블랙, 메탈컬러와 함께 고급스럽게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4) 대담하고 강렬한 딥레드

출처: Pixabay

 대중적이지는 않지만 유행을 타지 않는 스테디셀러 딥레드는 일반적으로 완전히 깨끗한 화이트 컬러에 잘 어울릴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을린 손에 발랐을 때, 굉장히 대담하면서도 손의 아름다움을 강조해 주는 세련된 포인트가 될 수 있습니다. 

 다만 메탈컬러처럼 초보라면 아름답고 깔끔한 표현이 어려울 수 있어 직접 표현이 어렵다면 초보자도 이용하기 쉬운 네일팁을 사용하거나, 네일숍을 이용하여 아름답게 표현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