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건강과 미용

질병과 노화의 원인, 만성염증을 유발하는 활성산소 제거방법

그레이s 2023. 7. 17.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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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활성산소가 만성염증에 미치는 영향
 활성산소란 생체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 호흡 관정에서 몸 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여러 대사 과정에서 생성된다. - 네이버 고려대한국어대사전 -

 일반적인 산소보다 활성이 크고 불안정하며 높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산소를 말한다. 굉장이 불안정한 물질로 다른 분자, 예를 들어 DNA로부터 전자를 빼앗아 산화시키려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DNA를 손상시키는 주범이다 - 나무위키 -

위와 같이 활성산소는 인체가 대사하면서 반드시 발생하며, 면역력과 관련하여 꼭 필요한 기능을 하는 물질이지만 반대로 각 종 질병을 일으키고 노화를 촉진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과도한 활성산소가 정상적인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적 스트레스는 암, 심혈관질환, 당뇨, 각종 신경계질환, 자가면역질환 등 전신적인 문제로 발전 할 수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활성산소의 적정선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건강문제
  염증으로 인한 질병과 노화
 활성산소가 전반적인 질병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DNA생성 및 전달체계에 관여해 정상세포를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는 노화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만성적인 피로, 탈모 등 삶의 질을 전반적으로 떨어뜨리는 여러가지 증상들을 일으킵니다.

 또한 돌연변이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에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암 뿐만이 아니라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 관절염, 심혈관계질환과 관련하여 심장질환 외에도 고혈압 및 동맥경화, 당뇨병, 위궤양, 신경계의 이상으로 인한 파킨슨병 등 전신 어디에서나 염증을 일으키고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활성산소 제거를 위한 생활습관
  생활습관의 변화
 활성산소는 인체 대사에서 발생하므로 어떤 상황에서 많이 발생하는 지를 알고 생활습관의 변화를 줄 필요가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혈류의 방해가 있을 때 다량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컴퓨터 움직임 없이 오래 앉아있거나, 여러가지 몸을 저리게 만드는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업무를 사무실 컴퓨터 앞에서 진행하는 경우들이 많아 업무에 집중하다보면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업무 중간에 알람 등을 이용하거나 혹은 휴식시간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런 간단한 스트레칭 만으로도 혈행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활성산소는 빠른 대사활동중에도 대량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업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 상황 같은 긴장상태에서는 혈압상승, 호흡과 맥박이 증가하는 등의 신체적 변화가 생겼을 때를 말합니다. 이런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운동이 도움이 됩니다. 

 또 당장의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눈을 감아 시야를 차단하고 천천히 심호흡을 하여 잠시의 여유를 가지는 것 만으로도 유의미한 이완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의식적으로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활성산소 관리를 위한 항산화물질

출처 : Pixabay


  글루타치온
 활성산소는 불안정하여 세포의 균형상태를 깨뜨리는 세포단위에서의 스트레스 요인입니다 이런 활성산소의 발생을 억제하여 세포를 보호해 주는 것이 바로 항산화 물질의 기능이며, 글루타치온은 동물과 식물 등에 광범위하게 존재하는 항산화물질 중 하나입니다. 

 글루타치온은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서 만들어지지만, 주로 간에서 생성되어 항산화, DNA손상회복, 대사에 관여하는 여러 효소들의 활성화를 도와 인체대사에 광범위하게 관여하고 있습니다. 

 글루타치온은 보통 과일과 채소, 신선한 육류가 많이 함유하고 있지만, 직접 섭취하는 것은 주사보충제보다 효능일 떨어지며 보통은 전구체를 보충해주어 인체가 스스로 글루타치온을 원활하게 보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을 이용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글루타치온의 보충이 필요한 떄는 언제일까요? 신체에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가 왔을 때는 어떻게 알 수 있을 까요? 대표적으로는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만성적인 피로를 느낄 때, 과음이나 과식 등의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신체의 밸런스가 무너저 컨디션이 계속 나쁠 때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혹은 만성적인 질환으로 인해 몸에 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를 들 수도 있으나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담당의사와 정확한 상담을 하고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우유단백질을 가지고 있어 우유 및 젖당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라면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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