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만감은 음식마다 다르다. '왜 뭘 먹은 지 얼마 안 됐는데, 자꾸 뭔가가 더 먹고 싶을까?" 식욕이 주체가 안 돼서 다이어트가 안 되나요?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결국 에너지를 충분히 얻고 배가 부르기 위해서 하는 활동이지만, 체중관리를 위해서 식사 조절을 하다 보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계속해서 열량 높은 간식거리를 야금야금 먹다가 결국 모르는 사이에 정상적인 식사를 하는 것보다 더 많은 열량을 섭취해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될 수 있습니다. 식이조절에서는 절식보다는 충분한 에너지와 포만감을 얻으면서도 식사에서 얻는 열량을 낮추는 것이 핵심입니다. 스테이크 한 접시와, 샐러드 한 접시는 각 각 같은 크기에 접시에 담아서 먹더라도 거기에서 오는 포만감과 포만감의 지속시간이 다르고 음식을 섭취함으로써..